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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미

과학적으로 걱정 없애기 part.1

by 조쉪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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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철학자 발레리는 "과학은 성공한 방법을 수집해 모은 것"이라 했다.


걱정 또한 과학적으로 없애는 방법이 존재한다.



걱정을 왜 없애야 하냐고 물으신다면, 

걱정이라는 기생충이 우리 머릿속에 자라나 우리를 망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답을 할 수 있다.



걱정이 덩굴 식물처럼 뇌를 휘감고 조여 오는 순간, 모든 생각이 그 속에 갇히고 만다. 

생각의 길이 막히고, 머릿속은 그 덩굴에 뒤엉켜 점차적으로 압박을 받아 온전한 사고를 할 수 없게 된다. 

그저 단순한 걱정이라 생각했던 것이, 이제는 뇌를 갉아먹고 마치 산성 물질처럼 모든 창의성과 판단력을 잠식해 간다.



나는 내가 먹은 나이만큼 이런 방법이 존재하는지 몰랐었다. 



어떤 걱정에 사로잡혀 일이 잘 진행되지 않거나,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갈피를 잡지 못할 때.

나는 이제까지 올바르게 대처하지 못했었다.



영국의 역사가 토마스 칼라일이 남긴말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저 멀리 흐릿하게 존재하는 일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지금 눈앞에서 분명히 볼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 지금 눈앞에 있는 것을 먼저 봐야하는 것이다.



인간의 장점이자 단점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오늘 뿐만이 아니라, 어제의 나, 미래의 나 까지도 머릿속에 그릴 수 있다.



하지만 걱정은 어제와 미래를 여행하면서 더욱더 커져만 간다.



윌리엄 오슬러 경은 "오늘이라는 구역 안에서 사는 습관"을 기르라 했다.



지난날은 과거로 묻어라. 어제를 차단해라. 

어제라는 짐에 내일이라는 짐까지 더해 오늘을 살아가려면 아무리 튼튼한 사람도 휘청이게 된다.



미래는 오늘에 있고, 내일은 없다.

미래를 불안해하는 사람에게는 에너지 낭비, 정신적 고통, 안절부절못하는 걱정이 따라온다.



내일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고의 오늘을 보내는데 집중하는 것이다.

이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오늘을 살아라.

눈앞에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걱정 없애기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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