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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노트

금융지식_노트: #15 인플레이션이란?(+뇌피셜)

by 조쉪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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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어로는 Inflation이며, 재화나 서비스 등이 지속적으로 물가 상승하는 경제상태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재화는 어떤 것을 사용하거나 소비 등을 하여 사람들의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서비스는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경제활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비스에 대해 예를 들면, 학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버스 운전기사는 운전 서비스를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인플레이션에 대해 얘기 해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무엇 때문에 생기는 것일까요?

 

주원인으로서는 통화량의 공급이 증가하는 것 때문인데요.

 

더욱 간단히 말하면 은행에서 무한하게 찍고 있는 돈 때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돈을 얻으려면 은행의 신용이 필요한데, 일반 사람들은 신용도가 낮아 보지도 못합니다.

 

신용도가 높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기업들과 부자들입니다.

 

기업들과 부자들은 방금 찍은 따끈따끈한 돈을 거의 0 금리에 가깝게 빌려 신규사업, 서비스 개발, 자산 구매 등의 활동으로 다시 돈을 벌어들입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은행에서 돈을 찍어냈지만,

 

이는 부자들끼리 주고받으며 부자들의 세계에 갇히게 되고,

 

일반 사람들에게는 돈이 공평하게 흘러 들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신용도가 높은 기업과 부자들은 저금리로 빌린 돈으로 부동산을 구입하여 시세차익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돈이 없는 일반 사람들은 신용도가 낮으니 저금리로 부동산 구매는 힘들고, 구매는 커녕 먹고 살기 바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이 부동산은 중산층과 부자들에게 오가며 더욱 비싸지게 되고, 부자들은 더욱 부자가 되지만, 일반사람들은 부동산 하나 없이 오르는 집값만 보고 있게 됩니다.

 

결국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부자들은 점점 더 부자가 되고, 일반사람들은 점점 가난해지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은 더 큰 인플레이션을

 

국가와 은행들은 결국 일반 사람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돕고자 시작되었지만

 

주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일반사람들의 상황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게 되어, 경제활동 후퇴와 더욱 먹고 살기 바빠지는 현실에 놓이게 됩니다.

 

또다시 은행에서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시 돈을 찍을 것이고, 이것이 더욱더 큰 하이 인플레이션을 불러오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의 끝은 어디일까요?

 

삐끗하여 초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통화체계가 무너진 나라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브라질, 베네수엘라, 짐바브웨 등으로 볼 수 있는데요.

 

사람들의 월급은 물가 상승에 따라가지 못해 나라에서 발행하는 돈으로는 결국 밥 한 끼조차 먹을 수 없습니다.

 

돈의 가치가 너무 낮아져 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물물교환을 하거나 더욱 가치가 있는 금, 은, 원자재 등으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사람들은 직장에서 돈을 벌이 유가 없게 되고,

 

비싸진 집값도 낼 수 없으니, 길거리에서 자거나 시장 쓰레기통에서 남은 음식을 먹는 등 시위와 정부에 반하는 세력들이 생겨나고 전쟁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폐를 계속 만들어내다가 사람들을 잠재우지 못하는 순간이 오면 현재의 자산들은 그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폐를 저축하거나, 주식과 부동산을 구매하거나 하여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만, 인플레이션과 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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