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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디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의 반대 개념인데요.
영어로는 Deflation으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제상태를 말합니다.
디플레이션은 무엇 때문에 생기는 것 일까요?
주 원인으로는 통화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통화량이 줄어들면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고,
물가 즉, 자산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니 좋다고 느낄 수 있지만, 좀더 넓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플레이션의 극단적인 사례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경제활동, 소비가 이루어지지않아 은행과 기업들의 주가하락 및 파산을 초래합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사람들의 소비감소는 물가가 하락으로 이루어지며, 물가의 하락은 기업들의 고용과 성장에 타격을 주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실업자가 늘고, 소비는 점점 더 이루어 지지않게 되는것입니다.
결국 기업들은 정해진 기간내에 빛을 갚거나 유지하기에 급급하며, 자본금이 부족한 기업들은 파산을 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어느것도 달갑지 않은데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만, 디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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