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유식3 시기별 이유식 1회식당 섭취하는 양 -탄수화물- 이유식을 진행하면서 한번에 얼마나 줘야하지? 하고 고민한 적이 있다. 우리 아기는 좀 잘 먹는 아기라 준비한걸 다 먹고 나서도 왠지 더 먹을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을 자주 받고는 했다. 더 주자니 비만세포가 걱정되고 안주자니 진행할 수 있는 이유식을 굳이 안 나아가는 것도 미련한 것 같고.. 그러다가 냉장고에 붙여둔 이유식재료표 뒷면에 1회식당 섭취량 표가 있었다 ㅋㅋ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표를 번역, 공유한다. 탄수화물 밥 초기 미음으로 한숟가락부터 시작 중기 전반 7~5배죽 50g 중기 후반 7~5배죽 80g 후기 전반 5배죽 90g 후기 전반 불린밥 80g 완료기 전반 불린밥 80g 완료기 후반 밥 80g 식빵 초기 6개월부터가 무난 미음형태로 한숟가락부터 중기 전반 15g 중기 후반 20g 후기 .. 2021. 11. 12. 이유식 반찬만들기 도와주는 "とろみのもと(토로미노모토)" 한그릇메뉴가 아닌 주식과 반찬이 있는 이유식 아기 뇌발달에도 좋고, 식사에 집중해주는 시간도 길어져서 열심히 매일매일 주식과 반찬1~2개로 이유식을 준비하고 있다. 김+죽+노른자, 당근+무 토마토+죽, 두부+시금치 브로콜리+죽+흰살생선, 단호박 무+브로콜리+죽, 시금치+흰살생선 이런식으로 재료를 돌려돌려 조합해 그날그날의 이유식을 돌려막기(?)하고 있는데 가끔 재료탕진으로 조합하기 애매해질 때가 있다. 그럴땐 섞지않은 단호박퓨레라던가 두부, 고구마같이 단품반찬?으로 준비하곤 하는데 브로콜리, 흰살생선, 노른자 등은 무언가 점성이 있는 음식과 섞지 않으면 아기가 먹기 힘들어하는 재료들이 있다. 그럴땐 이걸 쓰면 정말정말정말 딱! 안성맞춤!! 와카도의 "とろみのもと(토로미노모토)" 음식에 점성을 주는 전분같.. 2021. 6. 7. 이유식 쌀 말고 오트밀 거니가 4개월이 되던 즈음부터 "이유식 하나도 모르는데..."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했었다. 빨리 익히고 싶을 땐 익숙한 책이 최고! 일본에서 이유식의 교과서라 불리는 책 한권을 주문해두고, 간단하게 유튜브로 이거저거 주워 보다보니 쌀이 주식인 이유식은 철분이 부족하기 쉽구나... 그리고 철분이 부족하면 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구나..? 안돼!! 거니 잘 (오래) 자야해!! (그래야 엄마가 쉬어!!) 해서 오트밀을 먹여야겠다고 결정하였다.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거버(Gerber)가 유명한가 본데? 싶었는데 중금속 기준치 초과, 중금속 검출이 이슈가 되어있고, 그에 대해 네슬레는 문제가 없다고 대응했다고 하고 그 후에 어떻게 되고 있는지 뉴스를 찾을 수가 없어서 거버는 일단 접고, 일본제품 중 .. 2021.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