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쉪입니다 ^^
이번 글에서는 금리와 기준금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주식을 처음 접하신 분들은 아래에 관련 용어도 있으니 아래의 내용도 참고하세요 ^^
조쉪의 투자공부 관련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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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금리란?
2. 금리의 예시
3. 기준금리란?
4. 기준금리의 예시
5. 기준금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6. 기준금리가 시장금리에 미치는 영향
7. 마무리
금리란?
금리는 돈을 대여하거나 빌릴 때 추가로 내야 하는 비용으로, 이자 혹은 이율이라고도 합니다.
일종의 수수료로, 빌려준 돈을 빌리는 사람은 일정 비율의 이자를 지급하게 됩니다.
금융 기관이나 은행은 대출 시 돈을 빌리는 사람에게 이러한 이율을 부과하여 대출금을 빌릴 때 발생하는 비용을 정합니다.
이런 이율은 주로 연간 비율로 표시됩니다.
금리의 예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1년에 10%의 이율이 적용된다면, 100만 원을 빌렸을 때 1년 후에 110만 원을 상환해야 합니다.
이해를 돕기위하여 또 다른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주택 대출의 경우에도 해당 이율에 따라 매월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는데,
대출금이 클수록 지불해야 하는 이자도 더 많아집니다.
즉, 금리는 돈을 대여하거나 빌릴 때 발생하는 추가 비용으로, 대출 상황에서 상환할 돈의 총액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요약을 해드리자면, 빌리거나 빌려 준 돈에 대한 이자, 이율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기준금리란?
기준금리란 중앙은행이나 국가 금융기관에서 정하는 기본 금리를 가리킵니다.
일반적으로 중앙 은행이 경제 안정과 물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정책 목적으로 사용하는 이 금리는 은행들 간의 자금 차입과 대출,
그리고 시중은행에서 대출 이자율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준금리는 통화의 가치와 물가 등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조절됩니다.
만약 경기 침체나 물가 상승 등의 이슈가 있을 때,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낮춰 경제를 활성화시키거나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의 예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기준금리가 낮아진다면 은행들은 돈을 빌리기 쉬워지므로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빌려 투자하거나 소비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로써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높아진다면 돈을 빌리는 것이 어려워지므로 소비가 줄어들고 경제 활동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준금리는 국가의 경제상황을 반영하고 경제 정책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기준금리에 대해 요약을 해드리자면, 금리 체계의 기준이 되는 금리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기준금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이론적으로는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이율만큼 시중의 돈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통화량이 줄어들고 경기를 꺼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시중에 돈이 풀려 통화량이 늘어나 경기가 되살아나게 됩니다.
또한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주가가 떨어지기도 하며 환율이 오르기도 하는데요.
만약 인하될 경우에는 반대의 현상으로 주가가 오르기도 하며 환율이 내려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실제로는 이론과 전혀 다를 수가 있습니다.
흔히 정부정책자들은 국가경제의 정책으로서 금리로 대변되는 통화정책,
정부지출로 대변되는 재정정책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데,
집권자의 성향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게 되며, 이는 곧 국가경제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기준금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요약표>
| 금리 인상 | 금리 인하 | |
| 통화량 | 감소 | 증가 |
| 경기 | 불황 | 호황 |
| 주가 | 하락 | 상승 |
| 환율 | 하락 | 상승 |
기준금리가 시장금리에 미치는 영향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시장금리도 오르고, 기준금리가 내리면 기장 금리도 내리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의 변동은 국내 범위 내에서 영향을 미치지만,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기준금리의 변동은 국제시장의 금리가 변동이 되기때문에,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이 야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무리
금리와 기준금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금리와 기준금리는 금융 시장과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개념입니다.
금리는 돈을 대여하거나 빌릴 때 지불해야 하는 이자를 의미하며,
이는 대출액에 적용되어 연간으로 표시됩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나 국가 금융기관에서 정하는 기본 금리로, 경제와 통화의 안정을 위해 사용됩니다.
기준금리는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며, 상승하면 통화의 가치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시장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은행 대출과 예금 금리 등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준금리와 환율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결은 없습니다.
이처럼 금리와 기준금리는 금융 시장과 경제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각각의 영향과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 활동과 시장 변동성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해가 안되셨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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